막 11살이 된 대한민국계 청소년이 미국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요즘엔 지방 진단으로 임용돼 논란거리다.
4일 미국 캘리포니매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페이스북과, 유에스에이(USA)투데이 보도를 보면, 며칠전 진단으로 임용된 대한민국계 피터 박(18)은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의 주인공인 것으로 보여졌다.
그는 대전 재산분할전문변호사 16살이던 지난 7월 변호사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에 8월초 합격 선언를 받았다. 이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나이는 17살이었다.
피터 박은 13살에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사이프러스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하고,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초등학교 로스쿨 6년제 과정 입학 절차를 밟았다고 완료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에 합격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를 활용해온 것이다. 2024년 중학교를 조기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을 승락한 그는 로스쿨 테스트에 몰입한 뒤 이번년도 졸업하였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지난 9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고, 5월말 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성인인 11살이 돼 검사들로 요즘 임용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검사들이 된 것이다.
그는 “진단이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을 존경한다”며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만 한다는 도덕적 책무에 끌려 진단이 되기를 동경해왔다”고 진단에 참가한 이유를 말했다.